'로또 25억 놓쳤습니다...' 1등 미구매 인터뷰 공개돼 ‘눈길

김종현

작성 2020.07.29 10:52 수정 2020.07.31 11:26

지난 16일 진행된 811회 나눔로또 추첨결과는 ‘8,11,19,21,36,45 보너스 25‘로 발표됐다.


당첨번호 6개를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7억6천만원씩을 받고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모두 49명으로 각각 6,000만원씩을 받는다.


811회 당첨자 발표에서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않았다고 토로한 50대 남성의 인터뷰 후기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 강진성씨(가명) 씨는 “로또스마트 가입 1년 6개월만에 25억 당첨번호를 받았다”며 휴대폰 인증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9번째 받은 번호가 1등번호 였다며 바보같이 눈앞에서 25억 놓쳤네요”라고 안타까워했다.


매주 문자로 제공하는 로또 분석번호를 받았다는 그는 “1등 당첨 번호를 전달 받았지만 구매를 하지 않았다”며 “초기에는 로또스마트에서 보내주는 번호로 열심히 구매했는데 1년이 지나도 당첨이 되지않아 솔직히 긴가민가한 생각이 들었고 매주 2만원씩 나가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굳이 안 사게 됐다”며 “좋은 기회가 왔었는데 잡지 못해 아쉽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문자내역 확인해보니 1등번호가 맞더라”라며 “당첨발표이후 가족들과 식사중에 1등 당첨을 축하한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가족들이 안타까워할까 아무렇지 않은척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하소연 했다.


1등을 눈 앞에서 놓친 것에 대해 허탈한 마음 뿐이라는 그는 “눈앞에서 행운을 놓치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간절한 마음이 부족했던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괴롭다. 다른 분들도 시작하셨으면 꼭 구매하길 바란다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온다고 생각한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스마트 홈페이지(lottosmart.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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