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 Here &Now, ab갤러리서 31일까지 초대전

여기 그리고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예술인은? 필그림

이지현

작성 2020.05.27 10:55 수정 2020.05.28 11:43

오늘날의 미술의 영역은 끊임없이 확장되고 관련 지식과 정보 또한 점점 방대해지고 있다. 현대미술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표현수단과 방법을 찾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필그림 (PhilGrim) 장 이상복 'Here & Now' 초대전 인사의 글중에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대미문의 어려운 시기를 맞으면서 예술계에 있는 작가들 또한 작품활동과 성찰의 과정을 통해 삶을 돌아본다.

 

작가들은 예술을 향한 열정을 어디에 쏟을 수 있을까?’

더 숲 그리고 향연’(강동훈), ‘포도와 여인’(강미숙), ‘Cactus’(고영빈), ‘숲속으로...’(곽나향), ‘삶 잇다’(권시숙), ‘소리(sound)’(권혁조), ‘사색의 시간-My name is?’(김명성), ‘빛과 조우하다’(김문영), ‘세월의 창()’(김성옥), ‘심포니 No.15:석가모니 부처님께 바침’(김순남), ‘봄 숲의 여행자2’(김지선), ‘Keep The Distance_02’(노영옥), ‘Mozart Rondo in A minor k.511’(문혜선), ‘Mind-자기보기’(박관희)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예술이란 어떤 것인가?’

윤슬’(박은경), ‘내적 공간’(박정님), ‘내마음의 집1-26’(박종인), ‘사랑 이야기’(오명은), ‘그해 가을’(유근홍), ‘생명나무’(이상복), ‘토토’(이진선), ‘The mother of all things’(임경숙), ‘Balance&Unbalance’(정숙향), ‘산사의 사계’(정연차), ‘lazy day’(최서은), ‘Spring comes again’(황서하), ‘Holon egg’(장경기)

 

필그림(PhilGrim)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ab갤러리에서 'Here & Now'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작가들, 업체 인사, 그리고 몇몇 지인들을 초청해 오프닝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특히 ab갤러리 관장이 초대해 여러 작가들이 함께 모여 담화와 다과를 나누며 이 시기를 헤쳐 나가도록 격려와 힘을 북돋아 준 자리였다. 초대 작가들은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꾸준히 작업한 작품들 중 몇 점을 선보였다.

 


그림을 사랑하는 예술인이라는 의미의 필그림(PhilGrim) 그룹은 2014년 창작그룹 Vie et Creation(생명과 창조)로 출발해 작년 새로운 구성원과 함께 개명한 것이다. 컴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 맥락에서 현대미술의 모색과 확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기전과 초대전을 통해 참신한 표현과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집콕, 방콕 그리고 작업실콕

그동안 작가들 나름대로 작업실에서의 작품 활동 시간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때로는 자연을 벗 삼아 거닐며 창조의 열정을 쏟아내기도 한다. 동료 작가들과 삼삼오오 가끔 모여서 근황을 나누기도 했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초대전이 단순히 갤러리 관장과 몇몇 작가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마스크를 낀 관객들도 위로받고, 새로운 도전의 희망을 안고 갈 수 있는 자리로써 마련된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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